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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수정한 中 민간 지구관측위성

기사승인 2017.01.03  12: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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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창정2D 로켓에 실려 발사된 중국 민간 기업의 지구 관측 위성 2대 중 하나인 가오징1호(SuperView 1)는 당초 예정 궤도보다 낮은 위치에 투입됐다. 하지만 지금은 궤도를 올려 미션을 계속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한다.
가오징1호는 태원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됐다. 원래 고도 530km 태양동기궤도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보고에 따르면 초기에는 214∼524km 타원 궤도에 투입됐다. 그러다가 서서히 고도를 높여 12월 31일 미 공군 발표에 따르면 두 위성 고도는 가오징1호가 352∼526km, 가오징2호는 369∼526km로 이행했다고 한다. 다만 이런 이동은 인공위성의 가동 기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편 동시에 발사된 추진 시스템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만든 소형 인공위성 BY70-1의 고도는 214∼518km라고 한다. 이번 발사에 대해 인공위성 소유 기업(Siwei Star) 측과 중국 당국은 별도 코멘트를 내놓고 있지 않다. 발사 관찰 보고에 따르면 로켓의 2단 분리와 2단 엔진 정지 사이에 몇 초 가량 지연시간이 있었을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가오징1호는 중국의 첫 민간 고해상도 광학 위성으로 해상도는 0.5m다. 올해 발사될 또 다른 인공위성 2대와 함께 지구를 관측할 예정. 이 기업은 오는 2022년까지 인공위성 16개를 쏘아 올릴 계획이라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RVWnoe9x6o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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