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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으로 되살린 아날로그 신시사이저

기사승인 2017.02.16  1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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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악기 전문 업체인 코르그(KORG)가 ARP 오딧세디 FS(ARP Odyssey FS)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아날로그 시대 명기 중 하나인 ARP 오딧세이를 원본 크기 그대로 재현, 한정 생산하는 복각판 모델이다.

물론 코르그는 지난 2015년 원작을 충실하게 재현하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ARP 오딧세이를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크기 자체가 원작보다 줄어 어딘지 모르게 부족하다는 인상을 줬던 게 사실이다.

코르그는 미국 애너하임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악기 전시회인 남쇼(NAMM Show) 기간 중 ARP 오딧세이 FS를 Rev.1에서 Rev.3까지 3가지 색상으로 재현, 공개했다. 코르그는 이번 복각판을 ARP 오딧세이의 진정한 부활이라고 밝히고 있다.

아날로그 신시사이저의 본질 격인 내부 회로는 이번에도 ARP 창립 멤버 중 하나인 데이비드 프렌드(David Friend)가 감수를 맡았다. 이를 통해 원작과 같은 구성으로 날카로운 사운드를 그대로 재현했다는 것. 제품 생산도 원본과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생산, 품질과 음질 뿐 아니라 정신까지 그대로 계승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제품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xYFM3PcYuo

정희용 IT칼럼니스트 flygr@naver.com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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