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 18주년 기념일 맞춰 미리 공개...9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게임빌의 플래그십 모바일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로열블러드(Royal Blood)’가 이달 10일 사전 오픈된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사전예약 보름여 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유저들의 호응에 부응하고자 18주년 창립기념일에 맞춰 사전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정식 출시를 이틀 앞두고 유저들이 미리 게임에 접속해 플레이할 수 있는 만큼 많은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사전 오픈 시 진행되는 플레이 정보가 정식 출시 후에도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사실상 정식 오픈과 다름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는 9일부터 가능하며, 사전 예약 보상은 정식 출시 후 제공된다.
로열블러드의 정식 출시는 오는 12일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이뤄지며 최초의 글로벌 모바일 MMORPG 배출을 목표로 오는 3월경 글로벌 시장 출격도 예정돼 있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