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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정맥순환장애’ 2명 중 1명은 방치 원인

기사승인 2023.03.29  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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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질 저하, 하지정맥류, 다리 궤양 등으로 발전할 수 있어 적극적인 관리 필요

[테크홀릭]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발·다리가 주로 붓고 아픈 증상의 혈관질환 '정맥순환장애' 환자의 2명 중 1명은 증상을 피로 등으로 여겨 방치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실제 동국제약이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20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맥순환장애' 경험율이 20~30대는 36.7%, 40세 이상 중·장년층은 61.9%로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경험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치하는 비율이 53% 이상으로 집계됐다.

'정맥순환장애'는 ▲발∙다리가 자주 붓는다 ▲다리가 무겁고 피곤하다 ▲다리가 아프다(주로 종아리) ▲다리가 저리거나 쥐가 자주 난다 ▲다리가 가렵고 차다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특히, 응답자의 2명 중 1명은 증상이 심각하지 않거나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잘못 생각하며 방치하고 있어 질환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맥순환장애'는 방치하면 다리의 혈관이 확장되어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하지정맥류로 발전하거나 중증습진, 다리궤양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전신순환의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조기 관리가 필요하다.

또 '정맥순환장애'는 여전히 용어에 대한 생소함 때문에 증상과 연결 짓지 못하는 이들이 많고, 동맥과 관련이 있는 혈액순환장애와 혼동하는 사례도 많다. 

'정맥순환장애'는 심장으로 돌아가는 혈액을 담당하는 혈관인 정맥혈관의 결합조직이 약해지고 판막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혈액이 역류하거나 아래쪽에 고여 다리 부종, 통증 등이 생기는 증상을 말한다. 이 때문에 주로 동맥 및 혈액에 작용하는 기존 혈액순환개선제는 정맥순환장애 치료에는 적합하지 않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정맥순환장애는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즉 삶의 질과 관련된 질환이므로 평소 본인의 다리 건강에 대한 관심과 질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증상이 있다면 센시아처럼 입증된 의약품을 통한 관리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센시아는 ‘센텔라정량추출물’이 주성분인, 식물성분의 정맥순환 개선제로, 콜라겐 합성 촉진을 통한 정맥의 탄력 향상,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및 항산화 작용 등을 통해 발∙종아리∙다리가 붓고 아픈 정맥순환장애를 효과적으로 개선해 준다. 센텔라정량추출물 임상연구에 따르면 복용 1개월 후 통증, 둔중감, 경직감, 야간경련 등이 70% 이상 감소했고, 종아리와 발목의 부종을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센시아는 정맥순환개선제 부문 10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제품으로 약국에서 병원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하루 1회, 1~2정을 복용하면 되고,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제약 소비자 상담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동국제약 #정맥순환장애 #센시아

김성은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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