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의 완성도’, ‘대중성’ 등 공모전 실무 담당자가 전하는 작성 가이드 제시
[테크홀릭]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사가 개최하는 스토리 공모전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1’의 작품 접수 마감 30일을 남기고 심사위원이 직접 전하는 공모전 입상 전략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 게임 및 콘텐츠 시장을 이끌어갈 창작 인재 발굴을 위해 공모하는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1’는 매해 참가자들을 위해 실제 작품 창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컴투스 시나리오팀 김혜현 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입상 팁을 제시했는데 작품을 살펴보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품의 완성도’와 ‘대중성’을 우선순위로 손꼽았다. 또 기존의 콘텐츠들과 비슷한 소재나 주제라도 얼마나 독창적인 시각으로 풀어냈는지도 주요 평가 요소라고 덧붙였다.
한편,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1’은 자유 주제 및 지정 주제 부문으로 나눠 오는 10월 20일까지 작품을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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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순 기자 thtower1@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