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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춘호 농심 회장, 미국 WSJ에서 업적 소개

기사승인 2021.04.19  10: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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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홀릭] '라면왕' 故 신춘호 농심 회장의 업적이 월스트리트저널 통해 재조명됐다.

농심은 19일 미국 유력 경제신문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이 故 신춘호 농심 회장의 별세와 관련해 신라면을 글로벌 브랜드로 키운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17 일자 신문에 ‘ 한국의 라면왕,  글로벌 브랜드 만들다(Korea`s ‘Ramen King’ Built a Global Brand)’ 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신 회장이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매운맛을 고집하며 세계 무대로 나갔기 때문에 농심이 100 여개 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의 확산과 함께 간편식을 찾는 트렌드가 세계적으로 번지며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또한,  영화 기생충의 오스카상 수상과 함께 영화에 등장한 짜파구리가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이에 농심이 컵라면 버전의 짜파구리를 실제 제품으로 선보이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농심 관계자는 “ 월스트리트저널이 故 신춘호 회장님의 소식을 다룬 것은 농심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는 의미” 라며 “ 라면으로 세계 1 등을 해보자는 회장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해외사업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라고 말했다.

#농심 #신춘호 #월스트리트저널 #라면왕

미국 유력 경제신문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이 故 신춘호 농심 회장의 별세와 관련해 신라면을 글로벌 브랜드로 키운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사진=농심)

허정선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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