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우리금융지주, 지주사 출범 이후 최저 금리인 3.23% 신종자본증권 3천억원 발행 성공

기사승인 2020.06.05  14:39:15

공유
default_news_ad2

- 자기자본비율 13bp 상승효과로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손실흡수능력 확보

[테크홀릭]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는 3천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본증권은 지난 2월에 이어 우리금융지주가 올해 발행한 두 번째 신종자본 증권으로 지난 3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증권신고서 신고금액인 2,500억원 보다 많은 4,150억원의 유효수요가 몰려 증액해 발행하기로 결정됐다.

발행금리는 3.23%로 우리금융지주 출범 이후 발행된 신종자본증권 중 역대 최저 금리이며, 발행일은 12일로 5년 후 중도상환(콜옵션)이 가능한 영구채다. 

또한, 이를 통해 우리금융지주 자기자본비율(BIS)은 약 13bp 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최근 코로나19, 미·중 갈등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주사 출범 이후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중에서 가장 낮은 금리로 발행에 성공했다”며, “이는 올해 지배구조 안정화를 통한 지주 전환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는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손실흡수능력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최저금리

이창환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가장 많이 본 뉴스

1 2 3 4 5
item45
ad42

재미있는 테크월드

item47

핫&이슈

ad41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패밀리 제휴업체 Click 하세요!
ad40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