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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생애설계자금 보증 보험 출시

기사승인 2019.07.17  14: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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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투자수익률에 관계없이 일정 수준 생애설계자금을 보증하는 '생애설계플러스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플러스변액종신)'을 오는 19일부터 판매한다.(사진=삼성생명)

[테크홀릭] 삼성생명은 17일 투자수익률에 관계없이 일정 수준 생애설계자금을 보증하는 '생애설계플러스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플러스변액종신)'을 오는 1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플러스변액종신은 종신보험으로서 경제활동기에는 사망 보장에 집중하고, 은퇴 후엔 노후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한 '생애설계자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번 상품은 사망보장금액에 따라 '기본형'과 '플러스형'으로 나눠 출시됐다.

기본형은 가입과 동시에 플러스형에 비해 많은 사망보장금액을 준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플러스형은 최초 사망보장금액이 기본형에는 못 미치지만 가입 후 5년이 지난 때부터 10년 동안 사망보장이 매년 증가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적립금도 높여 기본형에 비해 생애설계자금 수준을 높였다.

플러스변액종신의 생애설계자금은 개시 나이부터 주보험 가입금액의 90%를 매년 일정 비율로 감액해. 해지환급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가입 시 고객이 개시 나이와 지급기간을 설정하면, 그 기간부터 생애설계자금을 매년 또는 매월 받게 된다.

이 때 실제 적립금이 예정이율(보험료 산출이율)로 적립한 예정 적립액보다 적을 경우, 예정 적립금을 기준으로 계산한 생애설계자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일정 기간 계약을 유지한 고객에 대해선 조건에 따라 ▲고액계약 유지 보너스보험료 납입 보너스 ▲생애설계자금 보너스 ▲펀드 장기 유지 보너스 등을 적립금에 가산하는 형태로 적립금을 높였다.

또 생애설계자급 보증 확대에 더 유리한 펀드를 선별해 부가했다. 변동성이 큰 액티브주식형 펀드 대신 인덱스주식형과 자산배분형 펀드 위주로 부가해 펀드비용을 낮추고, 안정성을 높여 변액보험의 리스크를 축소했다.

플러스변액종신의 생애설계자금 개시 나이는 45세부터 90세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지급기간은 15년, 20년, 25년, 30년 중에서 정할 수 있다. 보험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다.

이창환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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