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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미 경제 전문 매체 ‘패스트 컴퍼니’-‘세계 가장 창의적인 인물 100인’ 선정

기사승인 2019.05.24  13: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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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자정 주문-새벽 배송, 터치 한 번에 끝나는 결제 등 고객 위한 혁신 평가 시스템 언급

쿠팡 김범석 대표(사진=쿠팡)

[테크홀릭] 쿠팡은 24일 김범석 대표가 미국 경제 전문 매체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선정하는 ‘2019년 가장 창의적인 인물 100인’에 꼽혔다고 밝혔다.

 <패스트 컴퍼니>는 2009년부터 매년 과학자, 프로그래머, 기업인, 코미디언, 디자이너, 작가 등 가운데 각계에서 혁신을 이룬 100명의 인물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김 대표의 선정 이유에 대해 지난 23일(현지 시각) <패스트 컴퍼니>는 먼저 쿠팡의 새벽배송 시스템을 언급했다. <패스트 컴퍼니>는 쿠팡이 60여개 물류센터를 잇는 자체 배송 네트워크를 통해 이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언급했다.쿠팡은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7시까지 배송하는 ‘로켓배송’, ‘로켓프레시’(신선식품 배송)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해 수산물이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배송할 수 있는 콜드체인 시스템도 구축했다면서 쿠팡이 신속한 배송을 목적으로 일부 상품에 박스 포장을 줄이고 있고, 음식 배달도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패스트 컴퍼니>는 “지난해 쿠팡 주문은 건수는 10억건에 이르렀고, 40억달러 넘는 매출을 냈다”고 관심을 드러냈다.

김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고객이 쿠팡 없이 산다는 것을 상상조차 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다”며 “고객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나가야만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했다.

올해 기업인 가운데 ‘2019년 가장 창의적인 인물 100인’에 선정된 사람은 리사 잭슨 애플 환경 정책 및 사회적 이니셔티브 담당 부사장, 아이비 로스 구글 하드웨어 디자인 총괄, 데브 스탈코프 마이크로소프트 법무총괄 부사장, 팀 브룩스 레고그룹 환경책임 부사장, 크리스틴 벨슨 소니픽처스 애니메이션 대표, 론 크로퍼드 스타벅스 보건복지담당 부사장, 사라 클레멘스 트위치 최고운영책임자 등이다. 2015년에는 데이비드 은 삼성전자 글로벌혁신센터 수석부사장이 선정된 바 있다.

이상건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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