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전기차 충전문제 해결사 ‘EVZ 플랫폼’ 상용화…전기차 보급 확산에 탄력붙나

기사승인 2019.01.03  18:01:07

공유
default_news_ad2

EVZ 플랫폼이 적용된 과금형 전기차 충전 콘센트 설치 모습

[테크홀릭] 전기차의 대중화에 장애물인 전기차 충전 시스템 문제를 블록체인으로 해결한 새로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유 시스템 ‘EVZ 플랫폼’이 소개돼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VZ 플랫폼’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문회사인 차지인(대표 최영석)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유 플랫폼이다. ‘EVZ’는 전기 이동체 공간을 뜻하는 ‘Electric Vehicle Zone’의 약자로 개인 충전도구의 공유화를 통해 충전 시스템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고, 플랫폼 상의 안전한 인증과 과금 시스템을 통해 공용 충전기의 무단사용 및 점유현상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블록체인화된 EVZ 결제 모듈을 사용하는 ‘EVZ 플랫폼’은 충전 사업자마다 다른 결제 시스템을 상호 연동할 수 있는 로밍 플랫폼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전기차 사용자는 EVZ 생태계에 가입함으로써 플랫폼에 연동된 모든 충전 사업자의 충전기와 과금형 콘센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기존 개인용 충전기 소유자는 월 통신료가 부과되는 모뎀형 충전기를 사용할 때와 달리, 통신료 부담은 사라지고 공용으로 전환된 충전기를 통해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개인용 전기차 홈 충전기를 소유하고 있는 약 1만명의 전기차 사용자는 EVZ 결제 모듈을 장착해 개인용 충전기를 공유형 충전기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개인용 충전기 소유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과금형 전기차 충전 콘센트를 설치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처럼 EVZ플랫폼 가입자에게는 타인이 사용한 금액의 일정 %가 EVZ 코인 형태의 인센티브로 적립되며, 소유자는 이를 현금으로 교환하거나 전기차 충전에 재사용할 수 있다. 차지인은 이러한 사용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공유 충전 서비스로 최단시간에 충전 인프라를 확장할 계획에 있다.

EVZ는 전기차 충전기 소유자와 전기차 사용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미 전기차 시장의 충전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바꿀 미래 핵심기술로 인정받고 있어, 향후 전기차 보급에 큰 탄력을 받을 전망된다.

최영석 차지인 대표는 “과거 서울시 전기차 민간 보급 1호 전기차를 산 후 전기차 충전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차지인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전기차 과금형 콘센트는 구로구 스마트시티 시범 사업으로 협약이 체결되는 등 현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차지인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플랫폼 개발 및 운영 전문 회사로 포스코ICT의 ChargEV 등의 서비스를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충전 공유 서비스인 "mango"서비스도 구축해 실증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하재화 기자 hslee@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가장 많이 본 뉴스

1 2 3 4 5
item45
ad42

재미있는 테크월드

item47

핫&이슈

item49
ad41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패밀리 제휴업체 Click 하세요!
ad40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