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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허희수가 들여온 쉐이크쉑, 싱가포르에도 진출

기사승인 2018.10.15  17: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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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강남점

[테크홀릭] SPC그룹이 싱가포르 내 쉐이크쉑 사업운영권을 획득하고 내년 상반기에 첫 매장을 연다. 

SPC그룹의 계열사 ㈜파리크라상과 美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Shake Shack Enterprise)는 ‘싱가포르 사업 운영에 관한 계약’을 맺고, 2019년 상반기 중 1호점을 열기로 했다. 1호점 위치는 2019년 새롭게 개장하는 복합 단지‘주얼 창이(Jewel Changi)’가 될 예정이다. 

쉐이크쉑은 이례적으로 싱가포르 시장 진출의 파트너를 현지 기업이 아닌 한국의 SPC그룹을 선택했다. 이러한 결정은 한국에서 쉐이크쉑을 운영하고 있는 SPC그룹의 탁월한 운영성과와 뛰어난 사업역량에서 비롯됐다. 

SPC그룹은 2016년 7월 서울에 한국 1호점인 ‘쉐이크쉑 강남점’을 선보였다. 당시 프리미엄 버거 시장이 침체되어 있는 상태에서 업계의 우려를 뒤로하고 론칭한지 2년만에 강남점을 세계에서 최고 매출을 올리는 매장으로 키워냈다. 특히,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차남인 허희수 전 부사장이 쉐이크쉑 도입을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쉐이크쉑 싱가포르 매장 입접 등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아시아시장 확대의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은 기자 sukim@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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