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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동물병원 전용 뉴트리플랜 습식펫푸드 출시

기사승인 2018.10.15  15: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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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병원 유통 1위 업체 ‘CHD’와 손잡고 전용제품 출시

[테크홀릭] 동원F&B가 펫푸드 시장 내 다양한 경로로 사업을 확대한다.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는 국내 동물병원 전문 1위 유통업체인 ‘씨에이치디(CHD)’와 손을 잡고, 동물병원 판매를 위한 전용 뉴트리플랜 습식파우치 2종(아미노레딕스 캣, 뉴트리메딕스 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CHD는 ‘프루너스’ 브랜드를 통하여 전국 약 3000여개 동물병원에 펫푸드를 포함한 반려동물 관련 제품을 유통하고 있는 기업으로, 펫푸드 관련 R&D 인력과 함께 국내 유수의 수의과 대학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수의사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업체 중 하나다.

이번 협업을 통해 동원F&B는 전국 대부분의 반려동물 전문병원에 뉴트리플랜의 우수한 펫푸드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뉴트리플랜 아미노레딕스 캣은 반려묘를 위한 습식 파우치로, 참치 붉은살과 홍삼, 크랜베리 등을 담아 타우린, 라이신, 아르기닌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뉴트리플랜 뉴트리메딕스 독은 반려견들의 영양을 위한 황태를 중심으로 홍삼, 후코이단 등을 통해 필요한 칼슘과 아미노산을 공급한다. 특히 두 제품 모두 특허원료인 길경추출물, 발효홍삼추출물 등을 담아 반려동물의 면역에 도움이 된다.

국내 펫푸드 전체 시장에서 동물병원은 판매채널로 약 1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수의사들의 진료·치료 및 기술력과 영양을 검증 받은 동물병원 전용제품을 판매하는 중요한 경로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 양사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전용제품을 만들어 동물병원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기존 집중했던 애묘 시장에 이어 최근 애견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동물병원 경로의 판로를 확대하는 만큼 올해 펫푸드 부문에서 3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순 기자 kts007@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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