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21일 ‘진라면’ 출시 30주년을 맞아 ‘진라면 × 호안미로’ 아트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스페인 화가 호안미로의 원작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무한한 꿈과 유쾌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패키지의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호안미로는 추상미술과 초현실주의를 결합해 창의적인 작품세계를 보여준 화가로 피카소, 달리와 함께 스페인 대표 3대 거장“이라며 ”호안미로의 작품은 노랑, 빨강, 파랑 등의 원색을 사용, 밝고 율동적인 구성과 단순한 형식의 이미지가 특징“이라고 전했다.
오뚜기는 이번 30주년 에디션 출시와 함께 내달부터 진라면 3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진라면 브랜드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