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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기술교류형 봉사로 베트남 발전 돕는다

기사승인 2018.07.19  13: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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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 ‘H-컨텍’ 출범, 지난해 인니 이어 베트남서 사회공헌 실천

 

현대건설이 19일 서울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국제개발협력단체 코피온과 함께 2기 ‘H-컨텍(H-CONTECH)’ 발대식을 가졌다.

H-컨텍은 현대건설의 이니셜 ‘H’와 건설(Construction)과 기술(Technology)의 영어 앞글자를 딴 업계 최초의 기술교류형 해외봉사단이다.

이번 2기 봉사단은 1기와 마찬가지로 10명의 현대건설 임직원과 35명의 대학생 봉사자 등 총 45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8월 2일 베트남으로 출국해 12박 13일 동안 하노이, 하이퐁 지역에서 현지 아이들과 대학생을 위한 기술교류형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베트남 현지 초·중학교 아이들을 위한 ‘교육봉사’, 벽화를 그려 미관을 개선하는 ‘환경개선봉사’, 최신 K팝과 한국 전통문화 등을 알리는 ‘문화공연 및 홍보부스’, 베트남 교통운송대학교(UTC)·건설전문대학교(CUWC)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대건설의 기술·공법을 소개하는 ‘기술세미나’, 현지 상황을 고려한 ‘적정기술 아이디어 제안’ 등이 예정돼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인도네시아에 이어 올해는 베트남에서 기술교류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단순한 일회적 이벤트성 봉사가 아닌 지역사회에 지속 가능한 기여가 가능한 활동들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은 기자 sukim@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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