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플레이게임즈(대표 심희규)가 13일 모바일 퍼즐 게임 ‘레인드롭팝’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레인드롭팝은 동일한 색을 가진 빗방울을 맞춰 터트리는 간단한 룰을 가진 퍼즐 게임으로, ‘2018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톱20에 오른 기대작이다.
다수의 빗방울을 터트리는 재미와 특수 캐릭터·아이템을 활용해 다양한 장애물을 공략해가며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 보상으로 마을 건축물을 하나씩 획득할 수 있어 소셜네트워크게임(SNG)처럼 아름다운 마을을 완성해가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순위 경쟁을 펼치는 타임어택과 스코어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드림플레이게임즈 김항리 실장은 “기존 3매치 퍼즐게임과는 다른 독특한 퍼즐게임을 선보이고자 많은 고민 끝에 완성한 작품”이라며 “퍼즐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등을 통한 게임성 고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레인드롭팝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양철승 기자 thtower1@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