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가상화폐 ICO의 새로운 패러다임 ‘리버스 ICO’

기사승인 2018.06.21  14:07:41

공유
default_news_ad2

 

‘리버스 가상화폐공개 (Reverse ICO)’가 최근 가상화폐 ICO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리버스 ICO의 사전적 의미는 기존의 안정적 상용 서비스를 기반으로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존재하고 있는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를 연계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자금확보형 ICO와 차별화된다.

그만큼 투자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돼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 고조 분위기를 타고 기업과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버스 ICO가 국내에서 이슈가 된 것은 글로벌 메신저 기업 텔레그램이 가상화폐 그램을 런칭하면서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부터다. 이후 이미지 저장관리 플랫폼을 출시한 필름기업 코닥도 신규 ICO 계획을 밝혔고, 최근에는 일본의 대표적 게임 개발사 아소비모가 ‘아소비코인’을 통한 리버스 ICO를 발표하며 게임업계와 디지털콘텐츠 유통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아소비모의 리버스 ICO가 주목받는 이유는 이미 월 1,000만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데다 구글플레이 톱 디벨로퍼 인증, 애플 앱스토어 게임대작 수상 등과 같은 성공적 레퍼런스 덕분이다.

이와 관련 아소비모는 아소비코인 ICO를 진행함과 동시에 ‘아소비마켓’이라는 디지털콘텐츠 보호 유통시스템도 동시에 선보일 계획이다. 블록체인 암호화 기술로 모든 콘텐츠 거래를 관리하기 때문에 부정거래가 원천 차단되면서 퍼블리셔에게 수익이 투명하게 환원되는 선순환적 디지털콘텐츠 유통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이전까지의 ICO가 매매차익 실현을 위한 단순 금융투자를 목적으로 진행됐다면 현재는 실질적 비즈니스 모델에 기반한 리버스 ICO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전문가들도 암호화와 블록체인 기술이 IT나 금융 분야를 넘어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되면서 더 많은 분야의 기업·서비스를 통한 리버스 ICO가 본격 전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도 리버스 ICO와 관련한 적극적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상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포털인 네이버와 다음 카카오의 블록체인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현대BS&C 정대선 사장이 스위스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가상화폐 ‘에이치닥(HDAC)’을 발행한 것이 그 실례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가장 많이 본 뉴스

1 2 3 4 5
item45

재미있는 테크월드

item47

핫&이슈

item49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패밀리 제휴업체 Click 하세요!
ad40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