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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주가급락에도 스카이랜더스 이상무!!

기사승인 2018.06.19  20: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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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랜더스 기대감 유효 및 서머너즈워 등 기존 게임 매출 양호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는 19일 컴투스(대표이사 송병준)의 ‘스카이랜더스 링오브히어로즈’가 비공개테스트(CBT)시작 이후 주가는 10%이상 급락했다며 게임이 공개되며 일부 차익 실현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특히 지적재산권(IP) 인지도가 높은 북미나 유럽 지역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며, 국내 페이스북 계정 팔로워 수도 전일 기준 3만8,000명을 넘어섰다. 본격적인 마케팅 전에 진행되는 CBT임을 고려하면 상당한 수준이다.

신한금투 이문종 연구원은 “스카이랜더스는 높은 퀄리티를 보이는데다, 특성들을 보면 흥행 가능성도 크다”며 “북미나 유럽에서 선호되는 사실적인 그래픽을 사용했고, 흥행 게임인 서머너즈워의 시스템과 IP를 활용한 만큼 방대한 콘텐츠와 팬층을 확보(누적 2,600만 패키지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머너즈워는 일매출 10억원 내외의 안정적인 매출과 함께 이달 말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대륙컵(8~9월)및 월드 챔피언(10월) 결정전 등을 e-스포츠를 통한 고효율 마케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야구시즌 개막 후 프로야구 게임 매출 순위는 최고 13위까지 상승했고 이외에도 체인스트라이크(3월 출시), 댄스빌(3분기), 버디크러시(3분기) 등 다수의 신작 출시로 서머너즈워 이외 게임의 매출도 상승할 것” 이라며 “목표주가 23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어 “스카이랜더스 CBT 이후 주가가 급락했으나 게임 유저들의 기대감은 오히려 커지고 있어서 CBT 종료 후 출시 일정이 확정되고 본격적인 마케팅 구간으로 들어가면 투자 심리도 개선될 전망”이라며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사라진 만큼 매수 기회“라고 전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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