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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커뮤니티 ‘비챗’, 블록체인계의 위챗으로 통한다!

기사승인 2018.06.18  12: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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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월한 기능성·사용자 편의성 앞세어 이달 30일 국내 런칭쇼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메신저 ‘비챗(BeeChat)’이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블록체인 커뮤니티로 자리 잡으면서 ‘블록체인 계의 위챗’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비챗은 블록체인 플랫폼 조성과 채팅, 가상화폐 지갑 사용, 자유로운 소셜미디어 활동과 분산 앱(DAPP)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사용자 플랫폼이자 개발자 플랫폼이다. 여러 계정으로의 로그인은 불가하지만 위챗처럼 백스테이지로 운영 가능하며, 사용자 환경(UI)이 특유의 스타일을 지향하면서도 위챗과 체험감이 비슷하다는 평가다.

특히 소셜 네트워크 채팅 프로그램으로 채팅 기능을 기본 제공하는데, 다양한 실용적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채팅 잠금은 물론 개인 채팅에서 사진, 명함, 이체, 음성·화상 통화, 로케이션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단체 채팅의 최대 가능 인원이 3만명이며 채팅창 상단에 공지와 채팅방 정보 필터링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비챗의 지갑기능은 현재 BTC, ETH, EOS 등 8개 주요 디지털 자산을 지원하고 있다. 상세 거래기록과 이체 등 기본 기능 이외에도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골든 버킷 기능을 제공한다. 지갑기능에서 비챗이 부각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커뮤니티는 위챗의 모멘트와 공식 계정을 결합시켜 코인 관련 단체 채팅과 커뮤니티를 생성하도록 지원한다. 또 이슈 단톡 분류 추천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커뮤니티 체험이 가능하다.

비챗의 앱스토어에는 현재 8개의 앱이 있으며 영웅소셜과 초대활동, 투자참고 등 기능을 제공한다. 이더리움 캣과 비슷한 ‘창세신견’도 최근 출시됐다.

대대적 홍보활동과 함께 비챗의 가입 회원도 1,000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힘입어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추가하며 더욱 특별한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최근 실명인증, V인증, 사기방지, 시세조회, 실시간 자산 정보 조회 등의 기능이 추가된 것이 그 실례다.

비챗은 이제 중국을 넘어 한국 유저를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이달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비챗 런칭쇼 2018’을 개최할 예정이며, 한국 유저를 위해 아프리카TV 시청 기능도 곧 추가할 계획이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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