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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포티 하이브리드 세단 ‘더 뉴 K5 하이브리드’ 출시

기사승인 2018.05.15  13: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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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련미와 안전성, 편의성 강화...동급 최고 첨단 안전 사양 탑재

기아자동차가 15일 스타일과 안전성, 편의성을 강화한 스포티 하이브리드 세단 ‘더 뉴 K5 하이브리드’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뛰어난 연비와 세련된 디자인, 동급 최고의 첨단 안전 사양, 배터리 평생보증 서비스 실시 등 더 뉴 K5 하이브리드의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먼저 복합연비가 18.0㎞/ℓ(16인치 타이어 기준)로 기존 모델의 17.5㎞/ℓ 보다 높아졌고,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 용량도 기존 1.62kWh에서 1.76kWh로 8.6% 늘려 연료 소비 없이 전기로만 운행이 가능한 전기차(EV) 모드의 효율을 개선했다.

디자인의 경우 올초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더 뉴 K5’의 DNA를 계승했다. 전면부는 가로형 레이아웃의 LED 안개등, 입체적 범퍼 디자인, 새로운 패턴의 프로젝션 헤드램프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을 갖췄고 후면부에 LED 리어콤비램프를 적용해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동급 최고의 첨단 안전 사양도 더 뉴 K5 하이브리드의 강점이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그리고 내비게이션 정보가 복합 융합된 기술을 통해 고속도로에서의 사고예방은 물론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또 주행 특성에 맞춰 운전자 맞춤형 주행환경을 제공하는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운전석·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주행 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DRM) 등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특히 더 뉴 K5 하이브리드에는 카카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인식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돼 내비게이션의 검색 편의성과 정확도를 대폭 높였다.

여기에 미국 최상급 오디오 브랜드 크렐(KRELL)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인 ‘UVO(유보) 3.0’의 무료 이용 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늘려 고객 편의성 제고를 꾀했다.

더 뉴 K5 하이브리드의 판매가격(세제 혜택 후)은 프레스티지 2,890만원, 노블레스 3,095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355만원으로 책정됐다.

기아차는 소비자가 더 안심하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배터리 평생보증,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10년 20만㎞ 보증, 중고차 최대 3년 62% 잔가 보장 등 프리미엄 보장서비스를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더해 안전성, 편의성을 겸비한 스포티 하이브리드 세단”이라며, “경제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중형세단을 찾는 고객이라면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수 기자 hslee@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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