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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장애인의 날’ ICT와 문화나눔으로 오감만족 선사

기사승인 2018.04.19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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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활동하는 KT IT 서포터즈와 사랑의 봉사단이 정보통신기술(ICT)과 문화 나눔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오감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KT(회장 황창규)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20일 KT 사랑의 봉사단은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빨간밥차와 함께하는 장애인 사랑의 식사 나눔’ 행사를 열고 장애인 30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T 체험부스를 마련, 스마트폰 상담과 함께 가상현실(VR) 기기를 통해 가고 싶은 곳을 가상 방문하는 ‘VR로 떠나는 세계여행’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25일에도 KT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리는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에 이벤트 부스를 운영해 PC와 테블릿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 체험과 VR, 증강현실(AR) 기기를 이용한 가상 세계 체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그리고 발달 장애인들의 IT 기술에 대한 관심을 지원하기 위해 선착순 200명에게 카드보드로 제작한 VR 헤드업디스플레이(HMD) 200개를 무료 증정한다.

이밖에 KT IT 서포터즈가 지난 12일 광주 광산구 장애인복지관 직업훈련생 20여명을 초대해 1호 기가 아일랜드인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서 어울림 행사를 가졌으며 17일에는 KT와 서울시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뮤지컬컴퍼니A가 함께 목동 KT 체임버홀에서 발달장애인 초청 뮤지컬 ‘이순신의 바다’ 공연을 열었다.

KT 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는 “‘장애인의 완전한 참여와 평등’이라는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떠올리며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한 결과, KT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ICT 기술을 활용한 나눔과 소통의 자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이 모든 사람이 함께하는 어울림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필 기자 philph@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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