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맡아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무작위 배당을 통해 이 전 대통령의 구속심사를 박 판사에게 배당했다.
이 전 대통령 구속심사는 오는 22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 서관 321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박범석 판사는 법원행정처 윤리감사제1담당관과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지난해 서울중앙지법에서 형사 단독 재판부를 담당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 드디어 밝혀지는 것인가?” “(QWE****) 판사가 또 다시 국민들의 뜻을 거스리진 않겠지” “(YTTT****) 어떤 사실이 또 밝혀질까?” “(23BBB****)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는 판결이 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어진 기자 eojin_kim@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