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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집배원들의 발 될까?

기사승인 2018.02.20  17: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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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 친환경 배달차량 시범사업 발대식서 트위지 시연

지난 19일 ‘친환경 배달장비 우체국 시범운영 발대식’에서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이 친환경 배달차량으로서 트위지의 장점과 적합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지난 19일 광화문우체국에서 진행된 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의 친환경 배달장비 보급 확산을 위한 시범사업 업무협약(MOU) 체결식 및 발대식에 참가해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시연했다.

이번 MOU는 집배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구현을 위한 과기정통부와 환경부간의 협약식으로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김은경 환경부 장관,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을 비롯해 르노삼성차 이기인 부사장 등 전기차 제조업체 관계자 4명과 현장 집배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르노삼성은 이날 친환경 배달장비로서 트위지의 우수성과 적합성, 효율성을 적극 강조했으며 과기정통부 장관, 환경부 장관, 우정사업본부장 등에게 직접 트위지 도로주행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기인 부사장은 “트위지는 초소형 전기차 중 유일하게 에어백과 차속을 고려한 경차 수준 충돌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집배원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좁은 도로 주행의 장점을 가진다”며 “트위지를 통해 집배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친환경 물류의 새로운 방향성 정립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친환경 배달장비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르노삼성차 제조본부장 이기인 부사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김성은 기자 sukim@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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