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머너즈 워’·’드래곤 블레이즈’ 등으로 게임 한류 선도
게임빌과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일본 내 한류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18 코코로 어워드’에서 기업상을 수상했다.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코코로 어워드는 일본 내 한국 콘텐츠 산업의 발전과 이해 촉진을 위해 매년 우수 활동 기업과 인물에 시상하고 있는 상으로 게임빌과 컴투스는 일찍부터 일본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활약하며 게임 한류 문화를 확산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게임빌-컴투스 재팬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8코코로 어워드’에서 기업상(게임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드래곤 블레이즈’ 등으로 일본 현지에서 게임 한류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양철승 기자 thtower1@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