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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국내 최초 비주거시설 ‘제로에너지 인증’ 획득

기사승인 2018.01.22  15: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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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태양광·연료전지 등 통해 제로 에너지 구현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시공한 공공 업무시설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가 비주거시설로는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획득했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운영하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은 건축물의 단열 성능을 극대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소비량을 최소화한 건축물에 인증을 해주는 제도다.

이번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는 외기냉방 공조시스템과 고효율 LED 조명을 비롯해 단열성능을 강화하고 냉방부하를 절감시킬 다양한 첨단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옥상과 아트리움 상부에 설치된 태양광시스템이 전력을 생산하고, 지열에너지와 연료전지로 열원을 공급하며, 최신 빌딩 에너지관리 시스템(BEMS)을 통해 전력 사용의 효율적을 높였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에 필요한 항목인 건축물에너지 효율 1++등급과 20% 이상의 에너지 자립률, BEMS 등으로 제로 에너지 건축물을 구현해낸 것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정부의 에너지절감 로드맵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비주거시설 최초로 제로에너지 인증을 획득한데 의미가 크다”며 “시공 기술력을 지속 발전시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한수 기자 hslee@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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