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SKT, 세계 3위 통신사 印 바르티와 LTE 네트워크 컨설팅 추가 계약

기사승인 2018.01.22  15:23:48

공유
default_news_ad2

- LTE 네트워크 품질 최적화, 가상화 솔루션·IoT 서비스 상용화 노하우 전수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가 가입자수 기준 세계 3위 통신사인 인도 바르티 에어텔과 LTE 네트워크 운용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9월 양사가 체결한 인공지능(AI) 네트워크 솔루션 이전 파트너십에 이은 후속 계약으로, 솔루션 이전 과정에서 바르티가 SKT의 네트워크 운용 경쟁력을 인정하면서 추가 컨설팅 계약으로 이어졌다.

이에 SKT는 올해 7월까지 LTE 네트워크 품질 최적화 방안과 가상화 솔루션·사물인터넷(IoT) 서비스 상용화 노하우 등을 바르티에 전수하게 된다.

바르티는 이 같은 SKT의 앞선 네트워크 운용 기술을 수용, 조속한 서비스 품질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SKT 심상수 인프라 비즈본부장은 “AI 네트워크 솔루션 이전과 관련 현지 네트워크 구조 분석 작업을 거쳐 오는 2019년까지 최적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추가 컨설팅 계약까지 체결한 만큼 향후 5G와 IoT 분야 등에서 협력관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T는 지난 2011년 LTE를 상용화한 이후 중국, 대만 등 10개국 13개 통신사에 네트워크 설계와 구축, 품질 최적화 컨설팅을 제공하며 통신 네트워크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가장 많이 본 뉴스

1 2 3 4 5
item45
ad42

재미있는 테크월드

item47

핫&이슈

ad41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패밀리 제휴업체 Click 하세요!
ad40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