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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금융사기 근절 공로 금감원 기관표창

기사승인 2017.12.14  18: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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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방위적 선제 대응 통해 대포통장 비율 급감, 57억원 규모 금융사기 피해 예방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14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사기 근절 유공자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소비자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전방위적 선제 대응을 통해 대포통장 청정은행, 금융사기 안심은행을 실현한 결과라는 게 하나은행의 설명이다.

실제로 하나은행은 진화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금융소비자보호부 내에 평균경력 14년 이상의 베테랑 직원들로 구성된 별도의 ‘금융사기예방파트’를 설치, 본점과 영업점 간의 유기적 공조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서울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신종 사기수법을 공유하는 등 범인 검거 협조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있다. 대포통장 사전발급 방지부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한 사용억제, 사기자금 인출억제 및 범인검거 등 일련의 과정에 대한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이외에 사기자금 인출 빈발지역 내 자동화기기를 집중 관리하고 있고, 웹툰 및 방송형식의 매뉴얼 제작·배포, 주기적 대직원 업무 연수 및 포상 강화 등으로 금융사기에 대한 철벽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하나은행은 대포통장 비율이 지난 2014년 0.26%에서 올해 11월말 현재 0.007%로 대폭 감소했고, 누적 금융사기 피해예방액은 무려 57억5,800만원에 이르고 있다.

백미경 소비자보호본부장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부단한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의 소중한 ‘재산 지키미’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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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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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꼼지리 2017-12-15 11:34:59

    이명박, 박근혜, 최순실 비자금 은행, 차명재산 빼돌려 해외 차명재산 관여 은행, 전국정원 기조실장 김주성 외환은행 사외이사로 와서 국정원에서 특수활동비 탈취해서 해외로 빼돌린 은행, 공모자들 하나금융지주 임원들 지금 현재 금융권 사정당국 수장 금감원 원장 최흥식, 노후자금 탈취한 국민연금기금본부장 홍완선, 이런 은행 표창 대한민국 부패공화국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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