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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G4 렉스턴’, 도로공사 안전순찰차량 데뷔

기사승인 2017.12.13  16: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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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고속도로 순찰, 구난용 104대 공급

 

쌍용자동차의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이 고속도로 안전지킴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13일 한국도로공사의 안전순찰 차량으로 G4 렉스턴이 최종 선정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총 104대의 G4 렉스턴이 이날 도로공사 측에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의 요청에 따라 고속도로 순찰 용도에 맞춰 안내용 전광판과 경광등, 통합 컨트롤러 등을 추가 탑재한 모델이다.

이 차량들은 향후 전국 고속도로를 주행하며 교통정보 제공, 도로 순찰, 안전운전 유도, 긴급 구난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안전순찰차량 선정은 4트로닉 시스템을 기반으로 악천후, 오프로드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G4 렉스턴의 주행성능이 큰 몫을 담당했다.

또한 초고장력 쿼드프레임과 다양한 첨단 안전기술로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한 것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G4 렉스턴이 우수한 주행성능과 뛰어난 내구성, 안전성을 인정받아 도로 위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순찰차량으로 선정됐다”며 “이는 쌍용자동차의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이 다시 한 번 입증된 것으로, 완벽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한편 쌍용차는 지난 1994년 도로공사에 무쏘를 고속도로 안전순찰차량으로 공급한 이래 오리지널 렉스턴 등 업계에서 가장 많은 차량을 공급하고 있다.

변성환 기자 shb97@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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