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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계열사, 연말 이웃사랑 성금 500억원 기탁

기사승인 2017.11.24  13: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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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9년부터 총 5,200억원 전달...삼성전자, 포항 지진피해에 30억원 추가 지원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 계열사들이 ‘2017년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총 500억원을 조성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이번 성금 기탁은 이인용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이 각 계열사 대표에게 이웃사랑 성금의 취지를 설명하고 적극적 동참을 요청해 이뤄졌으며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삼성카드 등의 계열사들이 참여했다.

삼성전자와 계열사들은 지난 1999년부터 우리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탁금이 5,200억원에 이른다. 특히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500억원을 기탁했다.

삼성전자는 이와는 별도로 지진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포항 지역에도 30억원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24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두 안건을 의결했다. 올해부터 대외 기부금 집행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10억원 이상의 기부금은 이사회 승인을 받기로 한데 따른 조치다.

성금 기탁에 동참한 다른 계열사들도 각사별 규정에 맞춰 이사회 승인을 받았거나 승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인용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은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웃사랑 성금 기탁 브리핑 현장.

김재운 기자 cloudkim@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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