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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 어반브릭스’, 광명역세권 ‘몰링’ 트렌드 이끈다

기사승인 2017.11.17  15: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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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LSC, 호텔, 섹션오피스 연계로 새로운 랜드마크 예고

 

대형 복합쇼핑몰에서 외식과 쇼핑, 영화감상 등의 모든 여가활동을 한번에 해결하는 ‘몰링(Malling)’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대규모 상업시설 밀집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그중에서도 가장 ‘핫’한 곳을 꼽으라면 역세권을 겸한 대형 상업시설 밀집지역이다. 교통 환경이 우수한데다 유입 인구가 늘면서 생활편의 시설도 덩달아 완비돼 경쟁력과 투자가치 모두에서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는 덕분이다.

태영건설이 오는 12월 공급하는 ‘광명역 어반브릭스’가 바로 이런 조건에 부합한다. 대형 쇼핑몰(LSC)과의 연계를 통해 집객 효과를 극대화한 테마형 상품을 내놓아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목적 스튜디오와 디지털콘텐츠 스튜디오 등 미디어 시설과 공연시설 조성도 예정돼 있다.

게다가 광명 역세권은 이미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와 있어 몰링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2012년 코스트코를 필두로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이 개점해 1년 내내 방문객들로 붐비는 수도권 서남부의 명소가 된지 오래다.

우수한 교통망이야 두말하면 잔소리다. KTX광명역, 지하철 1호선에 더해 수원-광명간고속도로, 제2경인연결고속도로(안양-성남간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광명역-강남) 덕분에 서울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 서울-광명간 고속도로,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등 추가적인 교통 인프라 개통이 추진 중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광명역 어반브릭스로 인해 광명 역세권이 상업·업무·주거시설 등이 어우러진 미디어 복합도시로 진화할 것이라 예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광명역 어반브릭스는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복합단지용지에 들어선다. 지하 8층~지상 27층, 연면적 약 33만㎡ 규모다. 판매시설과 섹션오피스 외에 미디어시설, 호텔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우수한 상품구성도 돋보인다. 판매시설은 다양한 공간과 문화가 공존하는 현대 예술·패션의 메카인 뉴욕의 거리를 재현한 300m의 스트리트형 공간에 만들어지며 대형 이벤트 광장, 이벤트 공원, 하늘공원, 그리고 석재와 조화된 커튼월로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섹션오피스의 경우 호실 조합을 통해 맞춤형 공간으로 꾸밀 수 있어 기업부터 소규모 창업자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오피스텔 보다 임대 기간이 길고 실내에 화장실이 없어 내부 사용 공간이 넓은 것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다수의 상업시설이 위치한 광명역세권은 쇼핑과 여가를 위한 유입·상주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렇듯 광명역 어반브릭스는 상주인구와 유동인구의 소비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데다 랜드마크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역 어반브릭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1-2에 들어서며, 12월 오픈 예정이다.

김재운 기자 cloudkim@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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