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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325억 달러 규모 글로벌 냉동베이커리 시장 진출

기사승인 2017.11.02  11: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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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1위 아리스타와 맞손...자체 제품 개발로 국내외 시장 공략

 

삼양그룹이 유럽 1위 냉동베이커리 업체 아리스타그룹과 손잡고 냉동베이커리 분야로의 사업 영토 확장을 선언했다.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2일 삼양사의 식자재 유통 브랜드 ‘서브큐’가 ‘서울 카페쇼 2017’을 통해 다양한 RTB(Ready to Bake) 제품을 선보이며 냉동베이커리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RTB는 해동 후 곧바로 베이킹을 해서 완제품이 만들어지는 냉동베이커리 제품을 의미한다.

서브큐는 이번 전시회에서 프랑스 ‘쿠프드팟’과 덴마크 ‘메테 뭉크’, 미국 ‘오티스 스펑크마이어’ 등 유명 수입브랜드 제품을 비롯해 자제 개발한 페이스트리, 빵, 쿠키 등의 냉동베이커리를 현장 시연할 예정이다.

주지하다시피 서브큐의 냉동베이커리, 특히 페이스트리 제품은 RTB라는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발효 단계를 마친 만큼 해동 후 오븐에 굽기만 하면 누구나 프리미엄 페이스트리를 고객에게 판매할 수 있다.

1~2시간 이상의 발효 과정이 필요하고, 매장별 품질 격차가 발생할 수 있는 기존 제품과 달리 조리 시간을 1시간 내로 단축할 수 있는데다 고품질의 균일한 제품 공급이 가능해 패스트 프리미엄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삼양사는 아리스타그룹과 협약을 체결, 아리스타의 대표 제품을 수입·판매 중에 있으며, 지난 9월 국내에 냉동베이커리 파일럿 공장을 완공하고 시제품 생산에 착수했다.

정확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향후 상업 생산 설비가 구축되면 삼양사는 국내 유일의 RTB 냉동베이커리 생산·수입 업체가 된다.

삼양사 서브큐 관계자는 “본격적인 상업 생산 설비 구축과 자체 제품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며 “다양한 브랜드의 RTB 제품 공급과 자체 제품 개발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 세계 냉동베이커리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325억 달러 규모로 연 평균 7.1%의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시장도 대형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를 제외한 레스토랑, 카페 등의 외식 업계에서만 약 1조원의 시장이 형성돼 있다.

 

김성은 기자 sukim@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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