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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팸전화 차단 ‘최애’ 앱 ‘후후’

기사승인 2017.09.19  16: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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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적 다운로드 3,000만건 돌파, 출시 후 4년간 3억6,000만건 차단

 

휴대폰을 사용하는 현대인이라면 하루에 한 번 이상은 이런저런 스팸전화 때문에 짜증스러운 상황이 생길 것이다. 이 같은 스팸전화로 인한 짜증을 지난 4년간 무려 3억6,000만번이나 막아준 고마운 앱이 있다. ‘후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후후앤컴퍼니(대표 신진기)는 스팸차단 앱 ‘후후’의 국내 누적 다운로드가 3,000만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후후는 전화번호 정보와 이용자 신고정보를 바탕으로 발신자 정보 식별과 스팸차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으로 지난 2013년 8월 출시 이후 707억건에 달하는 발신자 정보를 식별해 휴대폰 이용자의 통화권 확보에 이바지했다.

또한 그동안 7,000만건의 스팸번호를 신고 받아 총 3억6,000만건의 스팸전화를 차단했다. 대한민국 국민 1명당 평균 7번의 짜증을 줄여준 셈이다.

 

 

이 과정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감독원과 각각 ‘스미싱 확인서비스’, ‘보이스피싱 신고기능’을 구축하는 등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앞장섰으며 한국소비자원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전화권유판매 수신거부의사 등록시스템 ‘두낫콜’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작년 1월 스미싱 확인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후후 이용자의 스미싱 분석 요청은 1일 약 300건, 누적 16만9,000건에 달하며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도 하루 약 50건에 이르고 있다. 이 같은 신고정보가 변종 스미싱 분석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후후앤컴퍼니 신진기 대표는 “이번 누적 다운로드 3,000만건 돌파로 더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투명한 통신문화 조성을 위해 핵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후후앤컴퍼니는 후후 누적 다운로드 3천만건 돌파를 기념해 이달 28일까지 추첨을 통해 매일 300명씩 10일간 총 3,000마리의 치킨을 제공하는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철승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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