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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드림카 ‘스팅어 드림 에디션’ 출시

기사승인 2017.08.16  15: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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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렘보 브레이크, M-LSD 기본 제공 등 사양·디자인 업그레이드

 

기아자동차가 스팅어의 출시 59일, 누적계약 5,000대 돌파를 기념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과 디자인을 고급화한 ‘스팅어 드림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 공식 출시되는 드림 에디션은 기존 스팅어의 2.0터보, 2.2디젤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에 브렘보 브레이크와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 후드 가니시, 다크크롬 커버 아웃사이드 미러, 리얼 알루미늄 콘솔부 어퍼커버, 메탈 인서트 필름 도어가니쉬 등 주행·디자인 사양을 강화한 스페셜 모델이다.

기아차는 스팅어 구매 고객의 약 45%가 3.3터보 GT모델을 선택했고, 2.0터보 모델 구매자의 60% 이상이 브렘보 브레이크와 전자제어 서스펜션 등이 포함 된 ‘퍼포먼스 패키지’를 추가했다는 점에 착안해 드림 에디션을 설계했다.

스팅어의 상징적 요소인 브렘보 브레이크와 3.3터보 GT 모델에만 적용되던 M-LSD를 기본 제공함으로써 제동 성능과 핸들링 성능,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구동력을 향상시켰다는 게 최대 특징이다.

이 같은 사양 향상에도 불구하고 2.0터보 드림 에디션이 3,910만원, 2.2디젤 드림 에디션 4,160만원으로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한층 폭넓은 고객층의 호응이 예상된다.

기아차의 한 관계자는 “스팅어 드림 에디션은 기존 모델에 고객 선호 성능 사양과 디자인 요소를 선별 추가한 것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며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운전의 즐거움을 만끽할 다양한 사양을 적용하고도 합리적 가격을 책정, 고객 만족도 극대화를 꾀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팅어는 지난 5월 출시 이후 8월 14일 현재 누적 계약대수 5,076대를 기록하고 있다.

변성환 기자 shb97@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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