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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자동운전車 ‘우버나 구글보다 뛰어나다?’

기사승인 2017.02.03  08: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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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제너럴모터스(GE)가 시보레 볼트를 이용한 자동운전 차량으로 도로 테스트를 진행 중인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됐다. 물론 어떤 기술을 사용했는지 등 자세한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다. 그런데 자동차 관련 미디어인 드라이버리스(Driverless)가 검증한 결과 GE 자동운전 차량은 타사 모델보다 뛰어난 수준이며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NHTSA이 정한 자동운전 수준 중 최고 수준인 레벨4에 이르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GE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먼저 시내버스가 도로 오른쪽에 멈추면 후방을 주행하던 자동운전 차량도 일시 정지한다. 왼쪽 차선에 후속 차량이 없다는 걸 확인한 다음 버스를 앞지르려 하지만 동시에 버스도 움직이자 무리하게 추월하지 않고 버스 뒤를 달려간다.

또 교통량이 많은 도로를 주행하고 노상에 주차한 차량이 늘어선 상태에서 주차된 차량과 GE 차량 사이를 자전거로 빠져 나간다. 이 때 자동운전 차량은 오른쪽 뒤에 자전거가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게 속도를 줄이면서 차선을 바꾼다. 바로 왼쪽 차선에는 자동차가 있지만 문제 없이 감속해 대처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1Tp6Ubf6mE4

자동운전 차량은 교차로와 횡단보도에서 기다리는 보행자 등이 겹친 복잡한 상황은 물론 심지어 비둘기가 도로를 걸어 횡단하는 걸 발견하고 일시 정지해 기다렸다가 재출발하기도 한다.

공개된 GE 자동운전 차량을 이용한 도로 테스트는 22분 분량으로 주행 중에는 항상 화면 왼쪽 아래에 자율운전(AUTONOMOUS)을 표시하고 있다. 크루즈 앱을 이용해 승객을 픽업하고 목적지까지 수동 운전을 없앨 수 있다. 물론 운전석과 핸들을 영상에 보여주는 건 아닌 만큼 운전을 잘 하는 인간 운전자가 운전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없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복잡한 시내를 한 번도 자동운전을 끄지 않고 주행하는 건 충분히 인상적이다.

영상 속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GE 자동운전 차량이 자동차와 자전거, 보행자 등 모두에게 주의가 필요한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에 대한 대처가 포인트라는 지적이다. 실시간으로 안전한 행동을 결정하고 때론 부분적으론 불법 행위를 결정하는 등 판단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GE 자동운전 차량은 도로를 횡단하는 비둘기까지 감지했다. 구글의 경우 지난 2014년 센서가 다람쥐 같은 작은 물체를 감지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한 바 있다.

얼마 전 우버 자동운전 차량이 빨간불 신호에서 지나치는 순간이 촬영되면서 문제점이 지적된 바 있다. 하지만 GE 자동운전 차량을 평가한 이 매체는 GE 자동운전 차량의 자동운전 기술이 앞으로 3년간 볼 수 없는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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