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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밥솥을 재구성하다

기사승인 2017.01.16  08: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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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 더 고한(BALMUDA The Gohan)은 발뮤다가 토스터와 주전자 등에 이어 선보인 주방 가전 시리즈다. 고한(ごはん)은 식사를 공손하게 표현한 것으로 원래 전분을 빼기 위해 물을 헹구고 물에 담그는 조리 과정까지 거친 흰쌀을 의미한다.
발뮤다가 이 제품을 개발할 때 목표로 삼은 건 가마솥, 뚝배기보다 맛있게 밥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보통 맛있는 밥이라고 하면 뚝배기 등을 이용해 직화로 만든 걸 떠올린다. 가스 화력보다 3분의 1 수준인 전기 에너지로 어떻게 뚝배기 맛을 넘어서느냐가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이 점 때문에 발뮤다 개발팀은 솥을 이중 처리해 증기 힘을 빌리는 독특한 구조다.

솥은 두껍게 하지 않고 금속 가마솥보다 수배에서 수십 배 단열성을 지닌 증기에 가둬 쌀을 짓게 한다. 이 제품은 온도 변화를 제어하는 전용 온도 제어 히터를 내장하고 있어 100도가 넘지 않는 자연스러운 가열로 쌀 표면을 손상시키지 않는다. 취사할 때에는 이중 가마 내솥에 쌀과 물, 외부솥에는 물만 넣는다. 내솥은 스테인리스와 불소 코팅 처리를 했고 외솥은 알루미늄과 불소 코팅, 내열성 수지 등으로 이뤄져 있다. 물론 밥을 짓는다는 데에 초점을 맞춘 만큼 이 제품은 따로 보온 기능 같은 건 없다. 취사만 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보온 기능은 없지만 이중솥 단열성 덕에 1시간 가량은 따뜻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발뮤다가 이 제품을 개발하는 데 걸린 기간은 18개월이다.

이 제품의 크기는 275×251×194mm, 무게는 4kg이다. 밥솥 모드는 백미와 현미, 죽 등 5가지 가운데 고를 수 있다. 백미의 경우 밥을 짓는 데 걸리는 시간은 40∼60분이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2가지 가운데 고를 수 있다. 2월말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4만 1,500엔(한화 42만원대)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skbI5CxxcQ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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