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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보드 시장 노리는 e잉크 디스플레이

기사승인 2017.01.06  11: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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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Quilla)는 e-잉크(E-Ink)와 쿼크로직(Quirk Logic)이 공동 개발한 화면 크기가 42인치인 거대한 e잉크 디스플레이다. TV 크기만한 e리더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 제품은 화이트보드로 이용하는 걸 상정하고 있다.

개발사 측은 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3년 동안 연구를 진행했다고 한다. 키아는 배터리로 구동하며 무게는 9.97kg. 두께는 2mm 미만이다. 벽에 걸거나 빼기도 편하며 해상도는 2160×2880이다.





서피스 허브 등 화이트보드를 대체할 만한 스마트 제품이 나오고 있다. 서피스 허브의 경우 성과도 좋다. 이 제품은 이런 서피스 허브보다는 단출하다. 멀티터치나 제스처 인식, 영화 감상 같은 고급 기능은 기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그래픽은 표시할 수 있고 쓰거나 그린 내용을 저장할 수 있다. 키아 여러 대를 연결하면 거대한 멀티 화이트보드 디스플레이를 구축할 수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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