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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노사, 기본급 8.07% 인상 잠정 합의-신입 초봉 삼성 넘을 듯

기사승인 2021.06.10  09: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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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직·생산직 임금협상 잠정 합의-초봉 5천40만원으로 인상

[테크홀릭] SK하이닉스 노사가 기술 사무직(일반직) 임금은 평균 8%, 생산직은 약 9% 인상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한국노총 산하 이천·청주 사업장 전임직(생산직)노조, 민주노총 산하 기술 사무직 노조는 7∼8일 기술 사무직 임금 인상률은 8.07%, 생산직 임금 인상률은 약 9%로 임금 협상을 마무리했다. 

신입사원 초임은 기존 4000만원대에서 5040만원으로 인상된다. 아울러 회사는 전 직원에게 임금 단체교섭 타결 격려금으로 25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사측은 초과이익분배금(PS)과 관련해 기존 상한선인 1000%를 넘어서는 수준의 영업이익이 나는 경우 1월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지난해 SK하이닉스의 매출은 31조9004억원, 영업이익 5조126억원이다. PS는 전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이듬해 초 지급된다.

SK하이닉스는 올해는 메모리반도체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임직원들이 최대치 성과급을 받게 될 전망이다. 올해 SK하이닉스 신입사원이 받는 연봉은 최대 9000만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노사 합의안은 오는 11일 노조 대의원 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연초 SK하이닉스에서 성과급 갈등이 크게 불거지면서 IT업계 및 재계 전반에 논란이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기본급 인상과 관련한 이번 노사 간 합의는 통상 하반기까지 진행되던 임금단체교섭보다 빨리 마무리됐다. 이번에 SK하이닉스가 예년보다 큰 폭으로 임금을 인상한 것은 직원들의 불만을 달래고 경쟁사 이직 동요 등을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반도체산업은 인재 경쟁력이 곧 기업 경쟁력이며 국가경제와도 직결된다"며 "구성원 자부심과 인재확보·유지를 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임금 인상에 잠정 합의했다. 이에 대졸 초임도 5000만원대로 상향 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 #임금_협상 #신입_초봉

유상훈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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