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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세 가지 질문 통과하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GI보험 출시

기사승인 2021.04.19  10: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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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뇌·심 포함 8대 질병 최대 7,000만원까지 비갱신으로 보장

[테크홀릭] 한화생명이 과거 병력을 지닌 유병자에게 GI보험 가입 문턱을 넓혔다.

한화생명은 19일 세 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간편가입 실속플러스GI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간편가입 실속플러스GI보험’은 유병자를 위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 가입자는 세 가지 질문 [① 3개월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소견, ② 2년 이내 입원·수술 여부 ③ 5년이내 암·간경화증·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 진단, 입원·수술 여부]만 통과하면 이 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위 3가지 질문에 해당 사항이 없을 경우 사망과 8대 질병에 대해 보험료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으로 종신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주계약 1종[50% 선지급형]과 2종[70% 선지급형]으로 구성돼 있다. 

‘한화생명 간편가입 실속플러스GI보험’은 주계약으로 8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 만성폐질환, 말기 간질환, 루게릭병, 다발경화증)에 대해 비갱신형으로 최대 7,00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또한, 8대질병 진단 시 주계약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간편가입 GI페이백플러스보장특약(무)’ 가입을 통해 8대 질병에 대해 추가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남성암과 여성암 발병률 각 1위인 전립선암과 유방암의 경우 ‘간편가입 소액암보장특약II(갱)’과 ‘간편가입 암보장특약II(갱)’에 가입하면 최대 4,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 암환자들의 니즈가 급증하고 있는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에 대하여 ‘간편가입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갱)’을 통해 최대 5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암 진단 이후의 치료까지 확실하게 책임진다. 

‘한화생명 간편가입 실속플러스GI보험’의 가입연령은 만30세~65세이다. 

월 보험료는 40세, 2종[70% 선지급형], 주계약 가입금액 3천만원, 20년납으로 가입 시 남성 107,400원, 여성 91,800원이다.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 성윤호 상무는 “전국민 3명 중 1명이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을 경험하게 되는 만큼 유병자를 위한 GI보험의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다”라며, “새출발을 꿈꾸는 유병자 고객이 손쉽게 가입해 안심하고 노후를 준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유병자가입 #간편가입실속플러스GI보험

한화생명은 세 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간편가입 실속플러스GI보험’을 출시했다.(사진=한화생명)

하재화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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