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여러움 겪는 뉴욕주 재외동포에게 1600인분 만두전달
[테크홀릭] CJ그룹은 3일 뉴욕 한인회를 통해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 만두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만두 기부는 미국 뉴욕주 내 코로나19로 여러움을 겪는 한인 소외계층을 돕고자 CJ그룹 측에서 직접 준비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에 CJ그룹은 미국 뉴욕주에 있는 브룩클린 현지 공장에서 생산되는 만두를 1차 분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CJ는 앞으로 매주 400인분 씩 총 3회에 걸쳐 한 달 동안 직접 센터에 전달할 계획이다.
CJ그룹 측은 "CJ가 뉴저지와 브룩클린에서 식품공장 등을 운영하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따뜻한 마음이 전달한다"며 "힘든 시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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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미국 뉴욕 한인 사회 만두를 전달하고 있다.(사진= CJ그룹) |
전수일 기자 thtower1@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