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인선·신분당선 오목천역 더블 역세권…당첨 6개월 후 전매·분양가 60% 대출 가능
[테크홀릭] 쌍용건설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35,606제곱미터 규모의 부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22층까지 아파트 10개 동으로 930가구가 조성되고, 조합원 물량을 뺀 72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쌍용건설은 교통과 교육, 공원 등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췄다며 수인선과 신분당선이 만나는 오목천역이 바로 앞에 개통하고, 수원역 GTX-C 노선도 착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인근에 미니 신도시급 효행 지구와 서수원 종합병원이 들어서는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면서 "당첨 6개월 뒤부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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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을 분양한다.(사진=쌍용건설) |
전수일 기자 thtower1@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