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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국내 최초 원화 조건부 후순위 지속가능채권 6천5백억원 발행

기사승인 2019.09.11  14: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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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홀릭]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11일 6천5백억원 규모의 원화 조건부 후순위 지속가능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지속가능채권 형태로 원화 조건부 후순위 채권을 발행한 것은 기업은행이 처음이다.

발행금리 1.7%(국고채 10년+35bp), 만기는 조기 상환 권리(콜옵션)가 없는 10년이다.

올해 국내 은행이 발행한 원화 조건부 후순위 채권 중 금액은 가장 크고, 금리는 가장 낮다.

이번 후순위채권 발행으로 기업은행의 BIS 총자본 비율은 약 0.37%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리하락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최근 금융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면서 지속가능채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 적극적인 투자수요를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속가능채권 #후순위채권 #기업은행

하재화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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