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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국내 카드사 최초 '근거리 무선통신(NFC) 결제 서비스' 전 세계 70여개국서 이용

기사승인 2019.08.19  10: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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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홀릭] 하나카드(대표 장경훈)는 19일 국내 카드사 최초로 Visa Token(가상번호) 기반의 모바일 터치 결제서비스(이하 NFC)를 싱가포르, 런던, 호주 등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이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에서 2번째로 국제 브랜드 비자(VISA)와 협업해 진행한 NFC 결제 서비스다. 비자 콘택트리스 규격을 지원하는 전 세계 NFC 단말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해외에서 로밍 와이파이(도시락) 선불USIM을 이용할 경우도 ‘하나1Q페이’ 앱만 설치하면 누구나 편리하게 NFC 결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지 일반 가맹점뿐 아니라 대중교통, 자판기, 면세점 등 NFC결제 지원 단말기가 있는 어떤 곳에서도 이 서비스로 결제할 수 있다.

또 하나 신용 체크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손님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하나1Q페이’ 앱 설치 후 '카드바로발급'을 통해 즉시 발급받아 이용이 가능해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서비스 제공의 시작을 예고했다.

한편 하나카드는 국내카드사 최초로 ‘2011년 국내시장에 NFC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이번에 업계 최초로 해외시장에 보다 편리한 방식의 NFC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핀테크 시대에 걸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하나카드는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싱가포르에서 하나1Q페이로 결제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9월 15일까지 다양하고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결제 내역이 있는 손님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p1등 해외여행상품권 500만원 (2명) p2등 해외여행상품권 200만원(4명) p3등 해외여행상품권 100만원(6명) 제공한다.

또 싱가포르 현지 버스, 지하철을 이용한 손님 선착순 2000명에 한해 이용 금액의 최대 1만원 까지 캐시백을 제공하며, 하나카드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장경훈 사장은 “해외여행의 출국부터 귀국까지 손님의 모든 여정에 대한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손님들이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나카드의 강점인 모바일 Payment를 접목한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런던, 중국, 뉴질랜드 등에서도 하나1Q페이를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14일 서울 중구 소공로 비자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하나카드 x 비자 해외 모바일 결제 서비스 론칭 세레모니’에서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패트릭 윤 비자코리아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카드)

김성은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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