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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일본 양대 통신사와 5G 사업 논의

기사승인 2019.05.19  21: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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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홀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6일 일본 도쿄를 방문해 일본 1,2위 통신사인  NTT 도코모와 KDDI 본사를 방문해 5G 사업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삼성 관계자는 “이 부회장이 NTT 도코모와 KDDI 경영진을 각각 만난 자리에서 2020년 일본 5G 시대 개막에 대비해 5G 조기 확산과 서비스 안착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NTT 도코모·KDDI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 5G 네트워크 사업을 확대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일본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반등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은 갤럭시 하라주쿠에 직접 방문해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일본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갤럭시 쇼케이스 중 최대 규모인 ‘갤럭시 하라주쿠’를 도쿄에 개관했다.  

삼성전자는 일본 NEC와 5G 네트워크 장비 공동개발을 위한 협력 강화를 계기로 5G 비즈니스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은 5G 서비스가 본격 적용되는 행사로, 삼성전자는 무선통신분야의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성공적 개최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상훈 기자 techmania@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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