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모델들이 '그린 투모로우'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
[테크홀릭] 롯데백화점은 3월 22일(금)부터 28일(목)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캠페인 ‘그린 투모로우(Green Tomorrow)’를 시작하고, 식물 환경 조성 기금을 환경 재단에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식물과 함께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평생나랑건 강하자, #GreenTomorrow)와 행사를 이어갈 2명의 지인을 지목해 게시글을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게시물 1건 당 1000원의 식물 환경 조성 기금을 환경 재단에 기부하고, 행사에 참여한 40명에게 공기정화 식물로 구성된 ‘소공원 공기정화식물 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에는 본점과 잠실점에서 포토존을 구성해 고객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김성은 기자 sukim@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