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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IDT, KB증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

기사승인 2019.03.18  12: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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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홀릭] 아시아나IDT (사장 박세창)는 KB증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며 2019년 7월 완료를 목표로 개발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객성향 분석에 필요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통합 저장하고, 그에 따른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과 딥러닝 기반 통합분석 플랫폼을 구축해 고객 사용 패턴 관련 데이터 분석환경을 만들어 비즈니스 사용자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축범위는 빅데이터 플랫폼 인프라 구축, 정형·비정형 데이터 수집환경 구축 및 검증, 비즈니스 분석 과제 수행 및 시각화 구현 등이다.  

한편 아시아나IDT는 신한은행 고객 접촉 로그 시스템 통합, 한국소비자원 빅데이터 분석플랫폼 및 시범서비스 구축,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재난안전연구 인프라 구축, KB국민카드 빅데이터허브기반 플랫폼 구축 등 빅데이터 분야에 다양한 사업 경험을 보유했다.

아시아나IDT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당사 빅데이터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증권업 비정형데이터 분석 및 활용을 위한 플랫폼 구축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IDT는 올해 조직개편에서 ‘ICT융합’ 부문을 신설하고, 빅데이터/인공지능/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 핵심역량 강화와 본격적인 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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