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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5G기업과 간담회 "5G로 경제활력 찾을 수 있다"

기사승인 2019.02.20  1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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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KT 틍 콘텐츠기업의 관계자들이 20일 오후 KT과천 관제센터 5G 현장방문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테크홀릭]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경기도 과천 KT사옥에서 열린 '5G 관련기술 현장방문 및 5G 콘텐츠 기업간담회'에 참석해  5G 산업 전략과 경제활력 방안을 기업들과 함께 나눴다. 

정부는 3월 5G 상용화를 앞두고 5G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업계의 의견ㆍ애로를 청취하는 소통강화 차원에서 5G 릴레이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 홍남기 부총리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 4개부처 장관들은 KT 사옥을 찾아 5G 서비스·콘텐츠 준비 현황 등을 살펴봤다. 

홍남기 부총리는 "5G로 경제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3월에 '5G+ 추진 전략'을 발표하면서 5G 기술을 여러 산업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 대책을 함께 마련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창규 KT회장이 미세먼지관리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KT에서는 황창규 회장, 오성목 사장, 이필재 마케팅부문장 등이 나서 △5G를 활용한 미세먼지 관리 서비스 △5G 기반 실시간 드론·로봇제어 △사물인터넷(IoT)·착용형(Wearable) 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설명했고 시연이 이어졌다. 

장관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실제 서비스 개발에 참여한 협력기업 및 관련 중소기업들과 함께 5G 서비스·콘텐츠 생태계 조성 방안도 논의했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5G시대의 성패를 좌우하는 관건은 결국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킬러콘텐츠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통해 다른나라보다 앞서 5G에 대한 다양한 실적과 경험을 확보하게 되므로 이를 토대로 혁신적인 서비스ㆍ콘텐츠 발굴에 보다 집중하여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날 "5G 융합서비스 분야의 연구개발(R&D) 지원과 실증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이 다양한 5G 서비스ㆍ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이러한 서비스가 시장에서 활성화 되는데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규제들을 규제 샌드박스 제도 등을 통해 적극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훈 기자 leesh37@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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