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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정책 수립시 소비자 참여 확대"

기사승인 2018.11.21  01: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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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방향 토론회에 참석해서 금융위의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테크홀릭]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금융소비자 정책을 수립하는 업무방식을 소비자 참여형으로 대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최종구 위원장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 방향 토론회에서 "그간 금융소비자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금융소비자가 소외됐다는 지적이 있다"며 "금융소비자가 (정책 변화를) 체감하고 공감하지 못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판매행위 원칙 위반시 징벌적 과징금, 손해배상 입증책임 전환 등 제재를 강화하고 청약철회권, 판매제한명령권, 분쟁시 소송중지‧조정이탈금지제도 등도 새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밖에 금융위는 △금융상품 판매 관행 개선 △금융회사 내부통제 강화 △소비자 보호 인프라 구축 △효율적 금융감독 등을 4대 중점 테마로 선정하고 종합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상훈 기자 techmania@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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