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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 예비창업가 지원 프로그램 ‘Orange Camp’ 참가 팀 모집

기사승인 2018.11.20  17: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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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게이트 그룹 및 선배 창업가 진행 실전 중심 멘토링 지원

[테크홀릭]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의 오렌지팜이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사업멘토링(Biz Camp)’, 개발멘토링(Tech Camp)‘으로 구성된 총 12주 간의 예비창업가 지원 프로그램인 ‘오렌지 캠프(Orange Camp)’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오렌지 캠프 프로그램은 본격적인 사업 및 서비스 개발을 계획 중인 ICT 기반 예비창업가가 사업적 가치를 정립하고 실제 운영 가능한 서비스(제품)의 프로토 타입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으로, 해당 시장 및 사업 방향성 등을 재점검하고 서비스(제품) 개발 역량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ICT 기반 전 분야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가이며, 접수는 내달 7일까지 오렌지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총 5개 예비창업가를 선발 예정이며, 내년 1월 2일부터 3월 22일까지 12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해 집중적으로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Biz Camp(사업멘토링)과 Tech Camp(개발멘토링)으로 진행되며, Biz Camp는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심사역 및 오렌지팜 선배기업과의 1:1 매칭을 통해 사업방향성 및 마일스톤·KPI 수립, 초기 투자유치 전략 및 주의사항, 스타트업 초기 경영에 대한 노하우 등의 멘토링을 진행한다.

Tech Camp에서는 선발팀의 개발자 및 개발관련 인력의 캠프 참여를 통해 Biz Camp에서 정립된 서비스를 운영 가능한 수준의 프로토 타입으로 직접 개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스마일게이트의 전문 개발지원 조직을 통한 기술 및 개발 방향성 점검, 프로토 타입 개발 지원 및 교육 등의 멘토링이 제공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 서상봉 센터장은 “예비창업가들이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창업을 시작하지만, 창업생태계 내 예비창업가들을 위한 실전 중심 프로그램은 부족하다”며 “오렌지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가가 시행착오 기간을 줄여 사업적 가치를 정립할 수 있는 몰입 환경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팜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운영하는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션센터로 지난 2014년 정식 출범하여 서초센터와 신촌센터, 부산센터, 북경센터까지 총 4곳의 창업지원 센터를 운영 중이다.

김성은 기자 sukim@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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