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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그레이트 CJ' 동남아진출 순조...베트남 빈딘 사료공장 준공

기사승인 2018.10.22  14: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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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홀릭] CJ그룹이 2020년 매출 100조원, 해외 비중 70%를 달성한다는 '그레이트 CJ' 목표 달성을 위해 동남아를 공략하기로 하고 전초기지로 삼은 베트남 진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CJ의 생물자원 법인인 CJ Vina Agri Company가 최근 베트남 중부 빈딘성 년호아 공단 내에 1,360만 달러를 투자해 사료 공장을 준공했다고 22일 밝혔다. 

빈딘성 넌호아공장은 CJ의 베트남 6번째 생산공장이으로 베트남 중부지역의 거점 공장이다. 

CJ제일제당은 2001년 롱안 공장을 시작으로 2006년 흥옌 공장, 2008년 빈롱 공장을 세웠으며 2015년 생산량 40만톤 규모의  동나이공장을 세우며 본격적으로 베트남 진출을 확대했다. 올해에도 30만톤 규모의 하남 공장을 준공했다. 빈딘 넌호아 공장의 생산 규모는 연간 7만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CJ는 사료 생산부터 양돈과 종계사업까지 이어지는 축산계열화 사업을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CJ는 앞으로 생산-가공-유통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백용선 기자 arbutus3@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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