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동서식품, 커피 향처럼 퍼지는 문화예술 나눔 활동 진행

기사승인 2018.10.19  16:27:05

공유
default_news_ad2

[테크홀릭]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반세기 동안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맛과 커피에 대한 끊임 없는 도전과 노력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커피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동서식품은 커피와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예술 후원 활동을 통해 우리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클래식, 문학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 11회 동서커피클래식

누적관객수 약 1만 6천여명, 커피와 클래식의 만남 ‘동서커피클래식’

동서식품은 2008년부터 클래식 음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가을마다 정기적으로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하고 있다. 동서커피클래식은 무료 공연임에도 국내 유수의 음악가들이 함께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1년간 동서커피클래식은 피아니스트 백혜선, 바리톤 김동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등 여러 음악가들이 함께하며 매년 만석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어 왔다.

올해 제11회 동서커피클래식은 지난 9월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백윤학 지휘자와 디토 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김정원,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등 화려한 출연진과 맥심커피의 오랜 모델인 국민 영화배우 안성기가 사회를 맡아 큰 관심을 모았던 이번 공연은 3,000여명의 시민과 함께 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제 11회 맥심 '사랑의 향기'

전국의 숨겨진 음악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후원 활동, '맥심 사랑의 향기'

동서식품 ‘맥심 사랑의 향기’는 전국 각지의 나눔이 필요한 곳에 문화 자산을 후원해 사회 전반에 문화 예술의 향기를 나누겠다는 취지로 기획된 활동이다. 동서커피클래식과 더불어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맥심 사랑의 향기는2009년 부산 소년의 집 관현악단을 시작으로 매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동서식품은 현재까지 총 11개 지역의 초등학교 및 보육원 학생들에게 총 2억 4천여 만원 상당의 악기를 기증하고, 음악가들의 재능 기부 활동을 연계했다.

지난 9월 진행된 제11회 맥심 사랑의 향기는 서울 신상계초 학생들로 구성된 ‘드림윈드 오케스트라’ 단원에게 호른, 트롬본 등 새 악기를 전달했다. 특히, 제11회 동서커피클래식에서 연주를 선보인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디토 오케스트라 단원 5명은 일일 음악 선생님으로 참여해 아이들에게 악기 연주법을 가르치고 합주를 선보이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29년째 실력 있는 여성 신인 작가를 발굴한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동서식품은 클래식 관련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여성 작가들을 발굴해 한국 문학을 이끌 수 있도록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을 진행하고 있다. 1973년 ‘주부에세이’가 모태인 동서문학상은 1989년 ‘제1회 동서커피문학상’을 거쳐 국내 최대 여성 신인문학상이라는 정통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에서 지난 11회부터는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했다.

올해 제14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지난 5월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동화, 동시) 총 4개 부문의 작품을 공모했다. 작품 공모기간 동안 ‘멘토링 클래스’, ‘멘토링 게시판’ 등의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기성작가와 예비작가들이 함께 문학명소를 찾아 삶과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문학기행’과 국내 유일의 한글 문학 컨퍼런스인 세계한글작가대회 참관 기회 등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동서문학상의 총 상금은 7,900만원 규모로 이 중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1,000만원이 수여된다. 대상 및 금상 수상자(4명)들에게는 문예지 ‘월간문학’ 12월호를 통해 작가로 등단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동상 이상의 수상자(24명)는 종이책 및 전자책(e-book)으로 발간되는 ‘동서문학상 수상작품집’에 작품을 수록할 기회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0일에 열릴 예정이다.

동서식품 신연제 CSR 담당자는 “동서식품은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문화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처럼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한 향기를 더할 수 있는 활동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문화 예술 후원 활동뿐만 아니라 매월 1회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벽화 그리기, 보육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은 기자 sukim@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가장 많이 본 뉴스

1 2 3 4 5
item45
ad42

재미있는 테크월드

item47

핫&이슈

ad41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패밀리 제휴업체 Click 하세요!
ad40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