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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 오뚜기 회장,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 금탑산업훈장…연매출 2조원의 주역

기사승인 2018.10.19  20: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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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홀릭]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국내 식품산업의 위상을 끌어올린 주역이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지난 1984년 오뚜기에 입사해 34년간 경영혁신을 주도하며,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 및 신규투자, 생산성 향상을 추진해왔다.

지난 2000년 대표이사에 올랐고 2010년부터 회장을 맡아 수프, 케첩, 마요네즈, 순식물성 마가린 등의 제품을 국내 최초 대중화시켰으며, 오뚜기의 사업영역을 컵밥, 만두, 냉동빵 등으로 넓히기도 했다.

함 회장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오뚜기의 지난 17년간 연매출은 평균 6.4%씩 느는데 이바지했다.

오뚜기의 사고, 결점, 정지, 품절, 휴근 없는 '5zero 운동'을 통해 제조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 원가절감 노력으로 6% 대의 영엊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 3년간 2,000억원의 설비투자를 진행하며 현재 국내 식품업체 가운데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연매출 2조원을 넘어서며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오뚜기는 올해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한 ‘가장 존경받은 기업’ 13위에 올랐고 ‘대학생이 뽑은 닮고 싶은 CEO’와 ‘일하고 싶은 기업’에서 1위에 등극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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